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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코노미스트 구독 1697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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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8.7 ~ 8.13

C-SUITE 윤진호 교촌에프앤비 대표 “해현갱장’(解弦更張)의 정신으로 다시 뛰겠다”
“1000억 들여 인수했는데” ··· 직방 로고 NO! 삼성만 찾는 소비자들
알바몬·알바천국 ‘갑질·담합’. 멍든 긱 이코노미 시장
SPECIAL REPORT 케미칼 재채기에 그룹이 ‘몸살’ ··· 위기와 기회 사이 롯데그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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